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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울산에서 즐기는 파리 감성 ‘울산지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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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울산에서 즐기는 파리 감성 ‘울산지엥’ 변신

입력
2019.11.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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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 가족이 울산에서 파리 감성 피크닉을 즐긴다.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 가족이 울산에서 파리 감성 피크닉을 즐긴다.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 가족이 울산에서 파리 감성 피크닉을 즐긴다.

1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4회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와 함께 가을 피크닉을 떠난다. 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과 함께 천고마비 계절을 제대로 즐긴 건나파블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빛 자연 아래 돗자리를 깔고 이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여유와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프랑스 파리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파리지앵을 보는 듯하다. 건나블리 얼굴에 번진 사랑스러운 미소가 피크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이날 주호 아빠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났다. 울산의 인싸를 지향하는 주호 아빠는 이날 역시 신기한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언제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주호 아빠 표 새로운 음식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한편 건나파블리 가족이 울산에서 찾은 파리 감성은 어떨지, 또 이를 즐기는 건나파블리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주호 아빠가 공개할 인싸 토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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