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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환전을 한번에…신세계-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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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환전을 한번에…신세계-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

입력
2019.1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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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문현규(왼쪽)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 상무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상무가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제공
지난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문현규(왼쪽)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 상무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상무가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제공

앞으로 신세계면세점 고객들은 은행을 찾지 않고 주말에 면세쇼핑을 하면서 외화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4일 우리은행과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외화 환전을 할 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은 할 수 있지만, 신청한 외화를 찾으려면 평일에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같은 번거로움이 해소되는 것이다.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을 찾은 고객들은 맞은편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주말에 한해 생체인식 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찾을 수 있다.

우리은행 주차장은 신세계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갖고 있으면 최대 3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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