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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황우슬혜X민우혁, 후퇴 모르는 아찔 로맨스 끝판왕 예고

입력
2019.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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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황우슬혜-민우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에이스토리 제공
‘하자있는 인간들’ 황우슬혜-민우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에이스토리 제공

배우 황우슬혜와 민우혁이 ‘으른 로맨스’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우슬혜와 민우혁은 각각 외모, 능력, 재력이 다 되는 팔방미인 재벌가 장녀 이강희, 인생의 최종 목표가 ‘취가’인 수입차 딜러 주원재로 분해 짜릿하고 아찔한 ‘으른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처럼 살아온 환경도, 인생의 가치관도 완전히 달라 접점이 전혀 없을 법한 두 사람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인연을 맺고 마주할 때마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황우슬혜(이강희)와 민우혁(주원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마음 들지 않는 듯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황우슬혜와 그런 그녀가 그저 재밌다는 듯 바라보는 민우혁의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취가’를 꿈꾸는 극현실주의자 주원재(민우혁)가 재벌가 장녀인 이강희(황우슬혜)와의 인연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는 황우슬혜와 민우혁의 러브라인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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