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회오리 오므라이스 맛집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회오리 오므라이스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관악구 관악로에 위치한 곳이다.
회오리 모양을 한 오므라이스로 비주얼을 사로잡는 이 곳은 이미 SNS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맛집 오므라이스의 부드러운 달걀의 비결은 생크림에 있었다. 달걀을 하루에 600알 정도 사용한다는 주인장은 "우유만 넣으면 가볍다. 생크림까지 들어가면 더 쫀쫀하고 묵직한 맛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한 크림 소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어 청양고추 소스로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는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완전 부드럽다”, “속이 촉촉하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