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류은재ㆍ차준렬 결성 D.I.F팀, 교통사고 2차 사고 방지 드론으로 장관상
구미대 류은재 학생이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경북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재학생들이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구미대에 따르면 기계자동차공학부 1학년 류은재ㆍ차준렬 학생으로 구성된 D.I.F(Drone Is Futher)팀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MSS드론’을 선보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MSS 드론’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고 현장에 드론을 급파,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구조대에 전달하고, 드론에 장착된 안전삼각대, 불꽃 신호탄을 이용해 2차사고를 예방하는 기계다.

류은재 학생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지만 체계적인 아이템으로 완성되기까지 열정을 다해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대학 21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에 대구가톨릭대 온니버팀이 받았고, 우수상에 대구대 NSF팀, 대구한의대 4 Dream팀, 안동대 Tea Labs팀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에 5개 팀이 각각 뽑혀 시상대에 올랐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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