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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우아한 클래식으로 소비자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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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우아한 클래식으로 소비자에 보답”

입력
2019.11.13 12:27
수정
2019.11.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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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부산서 공연 나눔 행사

지난 1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지난 1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지난 12일 부산 남구에 있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동서커피클래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동서식품이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 사업이다.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연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1만6,000명이 넘는다.

올해 부산 공연은 마에스트로 김덕기의 지휘 아래 부산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소프라노 구민영,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이사는 “2009년 이후 10년만에 부산에서 다시 진행돼 의미가 깊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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