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돌아온다.
뮤지는 오는 17일 싱글 ‘이젠 다른 사람처럼’을 공개, 한국의 시티팝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능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 중인 뮤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친숙한 매력과 꾸준히 해온 자신의 음악적 색깔로 대중을 또 다시 매료시킬 계획이다.
첫 번째 시티팝 앨범인 ‘Color of Night’로 리스너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뮤지는 트렌디한 가사와 감각을 녹여 시티팝의 계보를 잇고 있다.
반가운 귀환을 알린 뮤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