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가수 배철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에는 “산소 같은 배우 이영애 씨 생방 출연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배철수와 함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영애의 여전히 아름다운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이영애는 배철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애는 육아에 대한 질문에 “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육아가 정말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트레스를 푸는 저만의 방법은 나무 보고, 들 보고, 하늘 보는 것”라며 “자연과 함께하면서 푼다. 그게 큰 효과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는 “연기와 육아를 제외하고 저만의 시간이 생길 때는 저 혼자 등산가고 산책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찾아줘’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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