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이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외국어를 굉장히 잘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휴닝카이는 “아버지가 미국 분이시다”라며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현 역시 “나는 일본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나섰다.
연준은 “나는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 예전에 미국에서 살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다.
범규는 “나는 중국어 인사를 맡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중국어로 진짜 인사만 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수빈은 “나는 한국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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