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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뱃살 타파 운동 도전…이국주 “박자 꼬이면 정강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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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뱃살 타파 운동 도전…이국주 “박자 꼬이면 정강이 맞아”

입력
2019.11.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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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정미애가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정미애가 뱃살 빼기 운동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출연진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고 2차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정미애는 ‘뱃살 뿌셔! 투게더’라는 이름의 운동을 했다. 이 운동은 뱃살 타파에 효과적이었다.

‘뱃살 뿌셔! 투게더’는 어깨너비로 발을 벌린 뒤 손을 허리에 두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다리를 양 옆으로 벌렸다 모으며 뛰고, 다리를 앞으로 차면서 뛰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그 다음 과정은 다리를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찬 후 무릎을 올리고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뛰는 것이었다.

‘뱃살 뿌셔! 투게더’의 다음 단계는 다리를 쭈욱 펴주면서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뛰고, 마지막 동작 후 점프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었다.

이국주는 “박자 꼬여서 잘못하면 정강이 맞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부터 1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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