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가 뱃살 빼기 운동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출연진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고 2차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정미애는 ‘뱃살 뿌셔! 투게더’라는 이름의 운동을 했다. 이 운동은 뱃살 타파에 효과적이었다.
‘뱃살 뿌셔! 투게더’는 어깨너비로 발을 벌린 뒤 손을 허리에 두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다리를 양 옆으로 벌렸다 모으며 뛰고, 다리를 앞으로 차면서 뛰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그 다음 과정은 다리를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찬 후 무릎을 올리고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뛰는 것이었다.
‘뱃살 뿌셔! 투게더’의 다음 단계는 다리를 쭈욱 펴주면서 대각선으로 교차하며 뛰고, 마지막 동작 후 점프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었다.
이국주는 “박자 꼬여서 잘못하면 정강이 맞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부터 1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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