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영애가 DJ 배철수를 만난다.
이영애는 12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소감과 참여하게 된 계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영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첫 출연이라 DJ 배철수와 어떤 시너지를 완성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예비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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