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트레이너가 장동민의 수면 부족 원인을 적은 운동량으로 진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출연진이 장동민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장동민은 출연진에게 “내가 왜 못 자는지 아느냐. 커튼을 열고 자면 뷰가 좋으니까 밤에도 잠이 안 온다. 또 TV가 바로 앞에 있으니까 자꾸 켜게 된다”라며 수면 부족을 토로했다.
이에 김지훈 트레이너는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데 잠을 못 자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진의 시선 역시 김지훈 트레이너에게로 집중됐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장동민에게 “운동을 안 해서 그렇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적당한 운동은 충분한 수면을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부터 1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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