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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11)- 출근길 탕탕탕, 홍콩경찰 실탄 발사

입력
2019.11.11 17:45
수정
2019.1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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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홍콩 정관오 지역의 시위 현장 부근 지상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진 홍콩과기대 대학생 차우츠가 사망데 이어 희생자를 추모하가 위한 총파업, 동맹휴학, 상점휴업 등 이른바 '3대 파업 투쟁'이 실시된 11일(현지시간) 경찰이 10대 시위자 2명에게 실탄을 발사해 부상을 입힌 가운데 사이완호의 사고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4일 홍콩 정관오 지역의 시위 현장 부근 지상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진 홍콩과기대 대학생 차우츠가 사망데 이어 희생자를 추모하가 위한 총파업, 동맹휴학, 상점휴업 등 이른바 '3대 파업 투쟁'이 실시된 11일(현지시간) 경찰이 10대 시위자 2명에게 실탄을 발사해 부상을 입힌 가운데 사이완호의 사고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시위가 4개월째 계속되고 있고 '추락사 대학생' 추모시위 및 동맹 휴업과 파업시위가 실시된 11일(현지시간) 경찰이 10대 시위자 2명에게 실탄을 발사해 부상을 입힌 가운데 한 시민이 진압경찰과 시위대가 대치중인 도로를 유유히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 시위가 4개월째 계속되고 있고 '추락사 대학생' 추모시위 및 동맹 휴업과 파업시위가 실시된 11일(현지시간) 경찰이 10대 시위자 2명에게 실탄을 발사해 부상을 입힌 가운데 한 시민이 진압경찰과 시위대가 대치중인 도로를 유유히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 시위가 4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추락사 대학생' 추모하기 위한 동맹 휴업과 파업시위 중 시민들이 시위대 해산을 하기 위해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시위가 4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추락사 대학생' 추모하기 위한 동맹 휴업과 파업시위 중 시민들이 시위대 해산을 하기 위해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올해 두번째 실시된 총선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노동당(PSOE)은 제1당 지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에도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제3당'으로 약진한 극우 정당 복스(Vox) 지지자들이 출구조사결과에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올해 두번째 실시된 총선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노동당(PSOE)은 제1당 지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에도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제3당'으로 약진한 극우 정당 복스(Vox) 지지자들이 출구조사결과에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결과 조작 의혹에 따른 찬-반 시위 충돌로 정국 혼란이 계속 되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사임 소식을 들은 반정부 시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결과 조작 의혹에 따른 찬-반 시위 충돌로 정국 혼란이 계속 되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사임 소식을 들은 반정부 시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0일(현지시간) 이슬람 증오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진나 10월 28일 프랑스 남부 비욘의 모스크 앞에서 극우성향의 80대 남성이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은 바 있으며 이날 프랑스 시민단체인 '이슬람 혐오 반대 단체(CCIF)'이 주관하는 시위에 참여한 시위자들은 반무슬림 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0일(현지시간) 이슬람 증오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진나 10월 28일 프랑스 남부 비욘의 모스크 앞에서 극우성향의 80대 남성이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은 바 있으며 이날 프랑스 시민단체인 '이슬람 혐오 반대 단체(CCIF)'이 주관하는 시위에 참여한 시위자들은 반무슬림 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 2개월째 계속되면서 군경 실탄 발포로 300여명이 사망하고 1만 50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바그다드에서 이라크 보안군과 충돌 중인 반정부 시위자들이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리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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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버에서 10일(현지시간)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영연방의 현충일(Remebrance Day) 축하행사 중 2차 세계대전에 활약을 했던 영국 전투기 '슈퍼마린 스피트파이어'가 화이트 클리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도버에서 10일(현지시간)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영연방의 현충일(Remebrance Day) 축하행사 중 2차 세계대전에 활약을 했던 영국 전투기 '슈퍼마린 스피트파이어'가 화이트 클리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0일(현지시간) 제 33회 '마라바나'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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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애틀 사운더스선수들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센추리링크필드에서 열린 MLS컵 결승에서 토론토 FC를 꺾고 우승을 한 가운데 선발로 출전해 활약을 펼친 김기희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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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불불이 강타한 방글라데시 쿨나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부서진 주택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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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제1차 세계대전 국립 박물관&기념관을 찾은 한 커플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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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 타우누스 지방 언덕이 운해에 덮여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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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피네레 마을 론세스바예스에 10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세인트 제임스 순례자가 눈덮인 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 피네레 마을 론세스바예스에 10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세인트 제임스 순례자가 눈덮인 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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