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30년 맞아 22일 ‘코라시아 포럼’ 개최

지금 대한민국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 침체, 한일 정부 간 갈등, 남북 관계 교착, 한미일 동맹 균열 등 주변 4강들과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분야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아세안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우리의 2대 교역 대상입니다.

올해 한·아세안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는 이달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9 코라시아포럼(THE KOR-ASIA FORUM 2019)’을 개최합니다. 본 포럼은 정부가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년을 기념해 부산 벡스코에서 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 직전에 열린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아세안 30년: 공동 번영의 신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코라시아포럼에는 아세안의 전·현직 수반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아세안의 전략적 협력과 공동 번영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과 문희상 국회의장 및 각당 대표의 축사로 포럼의 문이 열립니다.

오전 세션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아피싯 웨차치와 전 태국총리, 림족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레르엉밍 전 아세안 사무총장이 특별 강연과 대담을 진행합니다.

한-아세안의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오후 세션1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주제 발표로 시작됩니다.

이어 루히맛 소라코소마 UNESCAP 동남아시아본부 본부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와차랏 리라왓 메콩연구소 소장, 레딘띤 베트남 국립외교원 외교전략문제연구소장, 이충열 고려대 경제통계학부 교수가 패널 토의를 합니다.

세션 2는 ‘한-아세안, 우호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임성남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대사의 주제 발표에 이어 신윤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림체친 아세안 연계성본부 본부장, 사이먼 테이 싱가포르 국제문제연구소 회장, 팜띠엔번 전 주한 베트남 대사가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한·아세안이 나갈 새로운 30년의 지평을 제시할 2019코라시아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The KOR-ASIA Forum 2019 개요

◇ 주제: 한-아세안 30년: 공동 번영의 신시대로

◇ 일시: 2019년 11월 22일(금) 오전 9시

◇ 장소: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 참가 신청: 포럼 홈페이지(kor-asiaforum.com)에 사전 등록

◇ 참가 문의: 한국일보 미래기획실 (02)724-2664, 2157

포럼 사무국 (02)522-4738

주최 한국일보, THE KOREA TIMES

주관 한·아세안센터

후원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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