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특별전시회에서 ‘순간 미세먼지 제거 체험’
현관출입하며 ‘항균, 공기정화, 탈취, 피톤치드’효과
초미세먼지 제거 솔루션 업체인 ‘퓨리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2019 혁신시제품 국회 특별전시회’ 에어샤워 커튼 방식의 공기정화 및 탈취 향균, 피톤치드 효과를 시연했다.
출입문의 현관도어 디자인을 채택해, 독자 개발한 사이클론 터보 에어샷으로 부드러운 바람으로 출입자에게 부담 없이 증폭시켜 실내로 출입하는 사람의 옷, 머리, 물건 등에 숨어 있는 초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퓨리움’은 인체이동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감지기로 사람 위치와 신체 특징을 식별해 인체에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기류를 형성해 기분 좋은 바람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및 공기질 등에 대한 생활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위생시설 및 간호, 유아보호 기관 등 공공시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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