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입력
2019.11.11 08:21
0 0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누적 관객수 107만 10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특히 2위에 이름을 올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무려 2배 이상 관객수 격차를 벌리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전편 '신의 한 수'(2014)와 이번 작품까지 두 편 모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성공적인 시리즈 범죄액션 영화 탄생을 알렸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권상우와 김희원, 허성태, 우도환 등이 열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