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아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데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는 강아지에게 “데지, 인사”라고 말하기도 하고 간식을 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를 보며 미소 짓는 그에게서 청순함이 돋보인다.
한편, 수지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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