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강릉국제 영화제 첫 개막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SES 멤버 유진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아찔한 섹시미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10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원조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솔로 1집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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