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롯이 내 몸에 집중. 쉬워 보이지만 제일 어려운 기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명품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발레복을 입은 김효진의 유연성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김효진 정말 날씬하다 두아이 엄마 맞나요”, “출산하고 살은 나만 찌나 봐”, “김효진 여전한 핫바디 부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고,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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