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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박희진, 적극 매력 어필로 임원희 사로잡았다 ‘찰떡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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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박희진, 적극 매력 어필로 임원희 사로잡았다 ‘찰떡 케미’

입력
2019.11.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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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박희진과 임원희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tvN 방송 캡처
‘날 녹여주오’ 박희진과 임원희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tvN 방송 캡처

‘날 녹여주오’의 박희진과 임원희가 지창욱과 원진아의 뒤를 이어 로맨스 라인에 합류했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고고구구 프로젝트’를 위해 버스를 타야했던 손현기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출연자로 참여하게 된 박경자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박희진은 트레이드마크 인 경자 박을 과장하여 발음해 경자 파크라며 코믹하게 본인을 소개했다. 손현기는 인사를 마치고 지나치는 박경자의 스카프에 맞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을 위해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박경자와 손현기는 나란히 앉게 되고 박경자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손현기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손현기는 이에 답이라도 하는 듯 뜨거운 눈빛으로 박경자를 응시했다. 마침내 박경자와 손현기는 촬영이 끝난 밤중에 따로 만나 마동찬(지창욱)에게 들킨 줄도 모르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주었다.

후에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순탄하게 흘러갔다. 비밀 접선으로 만나게 된 박경자와 손현기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마음껏 애정표현을 했다. 특히, 박희진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발음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를 맛깔나게 연기해 냈다.

흥미진진하게 진행 되는 전개 속에서 앞으로 박희진과 임원희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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