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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 송하예 제치고 1위 “과분한 상, 무너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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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 송하예 제치고 1위 “과분한 상, 무너지지 않을 것”

입력
2019.11.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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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엠넷 방송캡처
‘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엠넷 방송캡처

그룹 몬스타엑스가 1위를 거머쥐었다.

몬스타엑스는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팔로우(FOLLOW)’로 1위 후보인 송하예의 ‘새 사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기현은 1위로 호명되자 “저희가 받기 과분한 상인데 ‘몬베베’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번에도 말했지만 저희 몬스타엑스 무너지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 외에도 레이디스 코드, 엔플라잉, 영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송하혜, 밴디트, 이진혁, 빅톤, 현아, 던, 갓세븐, 뉴이스트,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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