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리(Luri)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루리는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쉿(Blah Blah)’의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티저 속 루리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빛만으로 고혹적인 면모를 뽐냈고,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레드립에 단아한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신선한 변신을 예고한 루리는 ‘쉿(Blah Blah)’에서 상큼 발랄했던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쉿'은 쉽고 단순한 사랑만을 원하는 이들에 대한 루리만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예고됐다. 뭄바톤 하우스와 트랩(Trap)이 어우러진 장르의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던 이수현은 이름을 루리로 변경하고 오는 15일 '쉿'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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