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출산을 앞두고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은 7일 자신의 SNS에 "미라언니 무릎 아프셨겠다"라며 전미라, 조정치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에도 많은 네티즌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인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정인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해 2017년 딸 조은 양을 얻었다. 12월 둘째를 출산하면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한편 정인은 지난 7월에도 신곡 '사랑 그 깊은 곳'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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