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오징어들기름파스타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진을 위해 오징어들기름파스타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현석 셰프는 우선, 오징어를 면처럼 얇게 썰었다. 이어 그는 파스타를 삶을 물에 소금을 약간 넣었고 채 썬 오징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
다음 단계는 면 삶기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펠리니 면을 끓는 물에 2분 30초 동안 삶은 후 얼음물에 넣어 식혔다.
이후 파스타 면에 들기름 3큰술, 소금 살짝, 쯔유 간장 2큰술, 후추를 넣은 후 잘게 채 썬 깻잎을 넣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됐다. 김수미는 “소스가 너무 간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전인권은 파스타에 들어간 오징어를 보고 초장을 찾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간단한 레시피였지만 그 맛은 뛰어났다.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라며 오징어들기름파스타의 맛을 극찬했다. 다른 출연진 역시 최현석 셰프의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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