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북 군위서 초등 교직원 탄 모노레일 탈선…7명 부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북 군위서 초등 교직원 탄 모노레일 탈선…7명 부상

입력
2019.11.06 19:19
수정
2019.11.06 19:31
0 0

1명 중상…브레이크 고장 추정

6일 오후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석산생태농원에서 모노레일이 탈선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석산생태농원에서 모노레일이 탈선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3시44분쯤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석산생태농원에서 초등학교 교직원 등이 탄 모노레일이 탈선해 7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중상이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교직원이 탑승했고, 내리막길에서 철로를 이탈해 넘어졌다.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군위군이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