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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 하성운, 역대급 각선미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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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 하성운, 역대급 각선미로 ‘팬심 저격’

입력
2019.11.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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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 하성운이 역대급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6회에서는 '자칭 해커' 김종민, 김동현과 대결을 펼쳐'대결의 제국'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섯 멤버들의 활약이 그려진다.  

이날 '밀당 피라미드' 퀘스트에서는 해커팀의 김동현과 영재 합창단팀의 강호동의 1:1 대결이 펼쳐졌다. "모아이 석상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김동현에 맞서 강호동은 하트 모양으로 근육이 잡힌 종아리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하성운은 강호동의 종아리에 자신의 종아리를 대보며 고운 각선미를 뽐냈다고 한다. '구름이' 하성운은 발끝까지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세기의 대결을 방불케 한 '천하장사' 강호동과 'UFC 선수' 김동현의 '밀당 피라미드' 게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위플레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네이버 TV 라이브, 올레 tv 모바일, 오후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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