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행복한 동행! 더블멘토링’ 성과 인정
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산학협력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산(産)과 학(學)의 행복한 동행! 더블멘토링’ 운영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6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명대는 2016년도에는 ‘지역산업체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력양성’ 분야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고, 2017년도에는 기술협력 분야에 산학협력 우수모델 발굴을 통해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에서 다시 수상함으로써 산학협력 성과창출에 있어 동명대의 역량을 과시했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동명대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 기반을 잘 닦아 그 역량을 인력양성부문에 집중 부각시키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며 “더 노력해 동남권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산학협력우수사례경진대회는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일거리ㆍ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전파시키기 위한 대회이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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