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복 두겹 왜 입었니. 세상 날씨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올 블랙 롱 가죽 코트에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숏컷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진서연은 OCN ‘본 대로 말하라’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진서연은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으로 분한다.
진서연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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