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조현재 “한 달에 5만 원으로 산 적 있어” 극강 짠돌이 등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조현재 “한 달에 5만 원으로 산 적 있어” 극강 짠돌이 등극

입력
2019.11.06 08:30
0 0
‘라디오스타’ 조현재가 출연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조현재가 출연했다. MBC 제공

배우 조현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상 침착하던 조현재가 달라진다. 그는 평소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그는 “샤워하면서 소리를 지른다”라며 짧은 비명을 내지르는가 하면 신개념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 데시벨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예능 덕분에 30년 습관을 고쳤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그의 오래된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모두가 이를 듣고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의 첫 만남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느릿느릿’ 그 자체였다고. 또한 그와는 180도 다른 ‘걸크러시’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아내 박민정의 박력 프러포즈도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더불어 조현재는 ‘극강 짠돌이’에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한 달에 달랑 5만 원으로 산 적도 있다고. 이에 그는 자신만의 절약 팁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침착함을 잃고 달라진 조현재의 반전 매력은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