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남친짤 장인에 등극했다.
송강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노래가 참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강은 턱을 괸 채로 침대에 앉아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은은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남친짤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송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방송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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