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라마 ‘99억의 여자’ 대본은 이렇게 봐야 맛이지”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순한 여신 미모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조여정(정서연 역)은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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