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근황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청순한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2013년 방송된 tvN ‘빠스껫볼’에서 여주인공 최신영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엘리야는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악녀 민유라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엘리야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99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와 그의앞에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의 이상하게 끌리는 솔로 탈출 로맨틱 코미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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