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이 R-GT를 위한 A110 랠리를 공개했다.

프랑스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이 A110를 기반으로 한 랠리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알핀 A110 랠리’는 알핀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알핀 A110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서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랠리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기 위한 요소들을 곳곳에 적용했다.

알핀 A110은 미드 엔진의 2인승 스포츠 쿠페로 가벼운 차체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로 컴팩트한 차체와 알루미늄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1톤 남짓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경쾌하고 날렵함 움직임을 과시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강조한다.

이와 함께 미드십 구조의 레이아웃에서 연출되는 44:56의 무게비와 가벼운 차체를 과감하게 가속시키는 252마력의 1.8L 터보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단 4.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주행 성능을 제시한다.

이러한 알핀 A110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핀 A110 랠리는 알핀 A110 고유의 골격과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앞서 데뷔한 알핀 A110 컵카, 그리고 엔트리 GT 레이스를 위해 개발된 알핀 A110 GT4 등에 적용된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험 및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알핀의 엔지니어들은 3-웨이 유압 서스펜션을 시작해 차량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모터스포츠 무대를 위한 FIA 승인 롤-케이지 및 사벨트 버킷 시트, 그리고 6점식 시트 벨트 등을 탑재해 레이스카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파워트레인은 1.8L 터보 엔진을 랠리 드라이빙에 맞춰 조율했으며 제원 상 출력은 300마력에 이른다. 여기에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해 후륜으로 출력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레이스를 위한 트랙션 컨트롤 및 모터스포츠 사양의 ABS 시스템을 탑재했다.

알핀은 2020년 상반기에 '공식 생산'을 목표로 알핀 A110 랠리카의 공개와 함께 후륜 스포츠카들이 출전하는 랠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FSR R-GT에 출전을 위한 레이스카의 기술 승인을 신청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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