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디에이드가 연말 고품격 감성을 선보인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2019 연말 콘서트 ‘사랑론’을 개최한다.
앞서 11월 컴백을 공식화한 디에이드는 연말 콘서트로 또 한번 신선한 음악을 들려주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그간 디에이드는 매년 연말 콘서트를 티켓 오픈 5분여 만에 매진시키며 인디계 '공연 강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이번 연말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정규앨범에 이어 콘서트로 대중의 연말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울 디에이드의 새로운 음악과 공연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디에이드는 현재 컴백과 연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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