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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손담비와 절친 케미 투샷 “얼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는 최향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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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손담비와 절친 케미 투샷 “얼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는 최향미씨”

입력
2019.1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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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손담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 SNS
정려원이 손담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 SNS

배우 정려원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얼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는 가리봉동 최향미씨를 만나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려원은 손담비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사랑스러운 절친 케미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려원은 차기작으로 JTBC 새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엘리트 검사 차명주 역의 정려원의 걸크러쉬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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