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윤정수, 술병 난 박수홍 일침 “60살 안에 결혼하긴 글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윤정수, 술병 난 박수홍 일침 “60살 안에 결혼하긴 글렀다”

입력
2019.11.04 08:54
0 0
윤정수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을 찾았다. 방송 캡처
윤정수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을 찾았다. 방송 캡처

윤정수가 과도한 음주로 고생하는 박수홍을 돌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가 술을 잔뜩 마시고 숙취로 고생하는 박수홍을 찾았다.

이날 박수홍을 돌보던 윤정수는 잔소리를 시작했다. 윤정수는 박수홍에게 “형이 나한테 전화를 몇 통이나 한 줄 아느냐. 새벽 세시에”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12통을 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정수의 말을 듣던 박수홍은 “너무 힘들다. 술병 났다. 술병 났어”라고 말하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윤정수는 “형은 60살 안에 결혼하긴 글렀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