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필리핀 동반 여행 떠났다

윤계상(왼쪽)과 이하늬가 필리핀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한국일보DB

공개 연애중인 윤계상과 이하늬가 필리핀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늘(2일) 두 사람이 필리핀 칼리보로 떠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는데 함께 출국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개인 일정이므로 어디로 떠나 얼마나 머무는지는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교제중인 윤계상와 이하늬는 지난달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결별을 부인했는데, 반려견 관련 게시물을 올려 결별설에 불을 붙였던 이하늬는 “(의도하지 않았던 대중의 반응을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칠 일을 앞으론 자제해야 할 것같다”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