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정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효는 1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정연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정연이도, 우리 9명도 모두 다 앞으로도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지효는 "내 친구 중딩 때 교복 입고 맨날 연습실 왔다갔다 고생했는데 벌써 24살이야. 내년에 반오십~"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진짜 우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연은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지효는 정연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담은 생일 축하글을 올려 팬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필 스페셜(Feel Special)' 활동과 10월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과 만났고,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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