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금융, 9월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6,000억원 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금융, 9월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6,000억원 지원

입력
2019.11.01 14:11
수정
2019.11.01 19:15
8면
0 0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9월 말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5,860억원의 여신(대출)을 지원, 연간 목표치(5조3,800억원) 대비 122%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5월 혁신금융추진위원회와 산하 4대 추진단(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을 꾸리고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해오고 있다. 우리금융은 특히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대출 순증가액이 5조6,930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직간접 투자를 통한 혁신기업 지원액은 9월 말 기준 1,840억원으로, 우리금융은 이 역시 연내 목표액(2,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혁신성장기업 지원은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혁신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