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 슈퍼주니어의 규현, 위너의 송민호가 모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상하게 자연스러워"라며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각각 간달프, 지니, 무도사로 분장한 모습이다. 젝스키스, 슈퍼주니어, 위너 등 아이돌로 활동할 때와 다른 파격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최근 방송 중인 '신서유기 7' 멤버로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스틸에서도 이들의 유쾌함이 묻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역대급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신서유기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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