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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골든차일드, 강렬한 금빛 로고로 새로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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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골든차일드, 강렬한 금빛 로고로 새로운 활동 예고?

입력
2019.11.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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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의문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28분 공식 SNS에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강렬한 금빛 컬러가 돋보이는 '골든차일드'라는 팀명이 클로즈업됐다. 또한 골든차일드의 새 로고와 '리부트(Re-boot)'라는 텍스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이번에 새로이 공개된 로고가 어떠한 단서를 담고 있는지 아직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컴백 스포일러 또는 새로운 활동에 대한 암시로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7년 8월 28일, 데뷔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3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 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5월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을 발표 이후 골든차일드 활동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골든차일드가 어떤 '재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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