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김희원·허성태·김성균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만난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주역들이 출연해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말 전파를 탄 '아는 형님' 예고편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네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실제 유튜브 단일 조회수만 약 75만회에 육박할 정도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이 '아는 형님'들과 만나 어떤 매력을 뽐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오는 7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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