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멤버들이 모였다.
허가윤은 31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자"라며 권소현, 전지윤과 같이 거울 앞에서 셀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가윤, 권소현, 전지윤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서 모인 모습이다. 병원복을 입고도 빛을 발하는 세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게시글에 남지현은 "건강이 최고여"라는 댓글을 달았다. 포미닛 출신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허가윤, 권소현, 전지윤, 남지현은 지난 2016년 6월 포미닛의 공식적인 해체 이후 서로 다른 소속사에서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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