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희나피아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드립(DRI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희나피아 멤버들은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데,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카리스마에 중독적인 ‘드립’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
'드립'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무대로 처음 공개됐다. 희나피아 멤버들은 강렬한 포스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희나피아는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리더 민경, 래퍼 예빈, 서브 보컬 경원, 메인보컬 은우, 마지막 멤버 바다로 이뤄진 5인조 걸그룹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희나피아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