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클리프(대표 이태길)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을 론칭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태길 대표는 다년간 중국에서의 유학 경험을 살려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에 힘써왔으며 작년 한해 200억원이 넘는 수출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통경력을 기반으로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이 대표는 중국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과 약 300억 규모의 판매 계약서를 체결했다.
퀸즈클리프가 최근 선보인 제품은 ‘비비드 쿠션 파운데이션’과 ‘미네랄 빙하수 페이셜 마스크’, ‘비타민 캡슐 페이셜 마스크’로 모두 미국 EWG의 그린등급으로 분류된 성분만을 함유해 안전한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모두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제조사인 코스맥스에서 생산되었으며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먼저 비비드 쿠션 파운데이션은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특별한 텍스처로 피부결에 가볍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삼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얇고 매끈하게 완벽밀착 되는 커버력이 강점이며 가벼운 텍스처로 하루 종일 보송하게 가꾸어 준다.
코스메틱용 메이크업 스폰지 중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갖고 있는 프리미엄 퍼프인 루비셀 퍼프를 사용해 밀착력을 더 높인 것도 강점이다.
미네랄 빙하수 페이셜 마스크는 캐나다 휘슬러 빙하수 미네랄 워터의 청정 수분인자가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주며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모공 수렴을 도와 피부의 진정효과와 상쾌함을 전달해 주는 제품이다.
천연 목화섬유소로 만든 프리미엄 벰리제 원단으로 높은 투명도와 우수한 밀착력이 풍부한 보습감을 주고 저분자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뛰어난 피부 투과력으로 피부의 수분 증발 방지 및 수분 흡수로 피부에 적절한 양의 수분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캡슐 페이셜 마스크 역시 천연 목화섬유소로 만든 프리미엄 벰리제 원단으로 높은 투명도와 우수한 밀착력이 풍부한 보습감을 채워 주고 판테놀(프로비타민B5) 함유로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을 선물한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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