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옵틱스(대표 권기일)가 운영 중인 EYE LAB 안경원은 안경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석사과정을 졸업한 동문들이 구성원이 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YE LAB’은 ‘눈을 연구하다’라는 의미로 고객에게 최상의 시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자는 뜻으로 시력 검안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EYE LAB 안경원은 자체 제작한 안경,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로우로우, 페이션, 나인어코드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아이웨어를 구비하고 있다.
최근 아이돌 및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필수아이템이 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도 입점 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골라 끼는 재미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엔픽시스템을 새로 도입시킨 렌즈나인은 뷰티, 패션트렌드를 반영한 100여가지 컬러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선글라스를 제조하는 회사인 키싱하트와 인연이 되어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2종을 해외에 유통하고 있다.
특히 EYE LAB 안경원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중고등학교 저소득층에게 안경 및 뷰티 상품 등을 제공하며 기부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인옵틱스 권기일 대표는 “지역 주민들도 소중하지만, 특화된 형태로 기업이나 병원, 기관 등과 협업을 맺고 진행하면 작은 안경원도 대형 안경원과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나인옵틱스는 최근 미국 레드라이트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글로벌 투어 콘서트 추진 및 실리콘밸리 하이텍 기업과의 협업 등을 진행하고 한류문화사업을 글로벌하게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의 이병하 대표와 한류 상품의 미국 진출을 검토 중이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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