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크랭크인,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
신예 박혜윤이 제작사 스토리풀이 제작하는 상업영화 ‘뿌리깊은 파이터(감독 배효민)’ 여주인공 윤혜지 역에 캐스팅됐다.
박혜윤이 이번 영화에서 맡은 ‘윤혜지’는 격투기 특성화 고교의 이사장 딸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필라테스 선생으로, 평소 학생들에게 차갑고 냉철하지만, 내면에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현재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모임인 미코리더스에서 임원으로 활동 중인 박혜윤은,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오는 11월 11일 방영하는 보좌관 2에서도 국회출입기자로 활약한다.
한편 영화 ‘뿌리깊은 파이터’는 오는 11월 크랭크인 하고, 2020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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