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 뉴페이스 루이가 벌써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세븐어클락은 30일 오전 12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 루이의 개인 콘셉트 포토 2장을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된 태영과 한겸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콘셉트 포토 속 루이는 아련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세븐어클락에 새롭게 합류한 루이는 탄탄한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준비된 멤버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에 장루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언더 나인틴’ 출연 당시 랩(Rap)팀 소속이었던 루이는 다양한 경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당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븐어클락에서도 랩 포지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루이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기존 멤버들과 마치 오래 전부터 함께한 것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형성했다”며 “곧 세븐어클락 멤버로 첫 선을 보일 루이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급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세븐어클락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는 벌써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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