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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앞둔 아이즈원, 오늘(29일) 데뷔 1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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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앞둔 아이즈원, 오늘(29일) 데뷔 1주년 자축

입력
2019.10.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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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아이즈원 공식 SNS 제공
아이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아이즈원 공식 SNS 제공

걸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로 데뷔한 아이즈원은 29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하며 공식 SNS를 통해 특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손편지도 공개하며 1주년을 자축해 많은 팬들에게 또 한번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된 팀이다. 오디션 출신다운 화제성과 막강한 팬덤 덕분에 아이즈원은 지난 1년 동안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로 활동하며 신인 걸그룹으로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다양한 음악 시상식에서의 신인상 수상으로도 인정 받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즈원은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의 사랑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1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열리는 '2019 MAMA' 참석을 확정 짓고 활발한 연말 활동을 예고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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