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롯데가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모여 김장을 담그고 이웃들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4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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